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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들리팀이 풀고자 하는 문제

안녕하세요! 누구나 쉽게 이커머스 사업을 시작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온라인 사업의 민주화”를 꿈꾸는 윈들리팀(어베어)입니다.

“이커머스 사업자들이 겪는 모든 문제와 불편함을 혁신합니다”

북미 시장에서는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유니콘 중 80%가 B2B SaaS 기업이라는걸 알고 계셨나요? 국내 B2B SaaS 시장은 극초기 단계라 아직 유니콘 기업이 없는 상태이며, B2B 영역에서 풀어야 할 문제가 너무나도 많이 남아 있습니다.
저희가 진입하는 이커머스 시장은, 지난 10여년간 소비자 대상의 B2C 이커머스 영역에서 다양한 혁신이 일어나며 쿠팡, 마켓컬리, 오늘의집과 같은 수많은 유니콘 기업들을 탄생시켰습니다. 그 결과, 소비자의 IT 경험과 사용성은 큰 발전을 이뤄냈습니다.
반면에, 이러한 마켓플레이스에 입점한 사업자 분들이 매일 사용하는 B2B 이커머스 소프트웨어는 20여년 전 수준에 정체되어 있으며, 아직도 많은 업무를 말도 안 되게 비효율적이고 노동집약적인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희 윈들리팀은 이렇게 정체되어 있는 B2B 이커머스 시장의 왜곡과 불편함들을 모조리 부수고 혁신하고자 합니다. 그 첫번째 SaaS 서비스인 윈들리(Windly)는 해외 상품을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사업자 분들이 매일 겪는 상품 소싱, 상세페이지 제작, 상품 등록, 주문 관리 등의 번거로운 업무들을 하나의 서비스 안에서 해결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현재 윈들리는 웹기반의 B2B SaaS 솔루션으로 서비스 중입니다. 법인설립 3개월만에 국내 탑티어 초기투자사인 블루포인트파트너스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하였습니다. 또한, 서비스 출시 3개월만에 BEP 달성, 1년만에 12,000개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하며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은 고객 분들이 쉽고 간편하게 이커머스 사업을 운영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를 위해서는 압도적인 고객경험, 직관적인 UI/UX, 그리고 차별화된 서비스가 필요하며, 이 여정을 함께할 더 많은 동료들이 필요합니다.